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경우, 흔히 개인 사업(sole proprietorship), 파트너십 (동업; partnership),
또는 법인 사업(corporation)을 통해 사업을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법인 사업(corporation)과
회사(company)를 동의어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법인 사업은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사업 방법
중 하나에 불가하며 회사는 위처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차릴 수 있습니다.

개인 사업은 가장 흔하며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사업 방법이며, 개인이 본인 이름 혹은 다른 이름을
사업체명으로 등록하여 직원을 제외한 다른 사람 혹은 법인 참여 없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예로, 본인의 이름으로 학생을 튜터링(tutoring) 한다면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
사업은 설립이 쉬우며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업의 모든 손실 및
책임을 개인이 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파트너십은 이익 창출을 위해 개인이 다른 사람 또는 법인과 함께 모든 파트너들의 이름 혹은
다른 이름을 사업체명으로 등록하여 사업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파트너십을 하는 이들을
파트너(partner)라 부르고 개인 사업과 달리 온타리오주의 파트너십 법(Partnership Act)으로
규제되고 있습니다. 파트너십의 장점이자 단점은 모든 것을 함께 나눌 파트너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할 경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큰 규모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개인의 손실 및 책임뿐만이 아니라 모든
파트너들의 손실 및 책임까지 개인이 책임 져야되니 파트너를 고려하실 때 신중히 생각하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법인 사업은 법인을 통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법인 사업의 단점은 법인을 설립해야 하기에
사업을 시작하기가 비교적 어렵고 비용도 그만큼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인 설립은
생각보다 간단하며 개인의 사업에 따라 법인 설립 비용도 적게 들 수 있습니다. 법인 사업의
장점은 개인이 법인에 투자한 만큼만 손실 및 책임을 지게 되므로 이 이유로 많은 분들이 법인
사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개인의 사업에 맞는 사업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상법 전문 변호사와 상담을 하여 사업을 순조롭게 시작하고
운영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적인 자문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칼럼에서 추후에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시다면 info@leelaw.com으로 주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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