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에게 법정은 낯선 환경일 겁니다. 만약에 법정에 출석하게 된다면 당연히 긴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의 29년 변호사 경력을 바탕으로 법정에 가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몇 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법정에서는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셔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거짓이라 해도 거짓이 탄로가 나면 신뢰성을 잃게 되기에 그 전과
후에 했던 모든 말들이 거짓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2. 어떠한 질문에 답을 하거나 상황 설명을 할 때는 본인의 결론이나 생각 대신 있었던 상황을
사실대로 말해야 합니다. 예로, “내가 가게에서 물건을 훔쳤다”라는 대답에서 “훔쳤다”라는 단어는
있었던 행동에 본인이 도출한 결론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답하는 대신, “내가 가게에서 물건을
돈을 내지 않고 가져왔다”라고 있었던 행동을 사실적으로 답변하는게 좋습니다.

3. 법정에서는 질문을 잘 듣고 정확하게 답해야 합니다. 질문을 왜 물어봤나를 생각하지 말고
정확한 답변을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질문에 답할 때 불필요한 정보를 덧붙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로, “아침 식사는 하셨습니까?”라는 질문에 옳은 대답은 “예” 또는 “아니요”입니다. 정확한 답변
대신 다른 생각을 많이 하면 긴장을 하게 되거나 생각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질문을 왜
물어봤나를 생각하여 엉뚱하거나 불필요한 추가 정보를 덧붙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예로, 위
질문에 “예, 조금 전에 머핀을 먹었습니다”라는 대답은 머핀을 먹었다는 불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불필요한 정보를 이야기하다가 말실수를 할 수 있으니 말을 아끼는 편이 좋습니다.

4. 질문에 답할 때, 판사를 쳐다보며 진지하고 자신 있게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본인이
사실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판사가 느낄 수 있게 행동하는 게 중요합니다. 눈을 피하거나 다리를
떠는 산만한 행동은 본인의 대답에 신뢰성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5. 법정에 서게 될 경우, 침착한 태도를 갖추고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 칼럼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적인 자문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칼럼에서 추후에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다면 info@leelaw.com으로 주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