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달러 지페의 얼굴이 바뀝니다.

다음주부터 새로운 버전의 10달러 지페가 유통됩니다. 이 지폐의 주인공은 Viola Desmond 입니다.

여성 사업가였던 Viola Desmond는 1946년 노바스코샤 주 로즈랜드 영화관에서 백인들만 앉을 수 있는 자리에서 떠나라는 요구를 거절했고, 이후 백인과 차별적으로 적용된 국세법을 위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대표적은 인종차별적인 사례로 여겨졌고, 이후 캐나다 시민운동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에 시작된 국민투표에서 최다 표를 얻은 Viola Desmond는 현재 10달러 지폐의 얼굴인 캐나다의 첫 수상 John A. McDonald를 대체하게 됩니다.

새로 나오는 지폐는 캐나다 최초의 여성도안의 지폐이자 수직형 지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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